[마동석] 마블영화 이터널스 (The Eternals) 출연 확정! 안젤리나졸리 리처드매든

 

배우 마동석(48)이 미국 영화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 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마동석(Don Lee)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44), 리처드 매든(33), 쿠마일 난지아니(41)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리차드 매든,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등의 배우들과 함께

영화 ‘이터널스’의 정식 출연자로 소개됐다.

 

마동석은 미국 이름 ‘돈 리’로 활동한다.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은 길가메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리아 맥휴 등이

함께 출연하며 2020년 11월6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마블 ‘페이즈4’의 중요 작품 중 하나인 영화 ‘이터널스’는

1976년 탄생한 동명의 코믹북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이터널 종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외에도 이날 코믹콘에서는

마블 페이즈4의 주요 작품들 및 배우들이 소개됐다. 

최근 제작을 확정한 ‘토르4’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시리즈의 제인을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돌아온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토르4’의 정식 명칭은 ‘토르: 사랑과 천둥’이다.

 

‘토르: 사랑과 천둥’에는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헴스워스가 출연한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예정돼 있는 마블의 페이즈4에는 드라마들도 포함된다.

마블은 2020년 가을 ‘팔콘 앤 윈터솔저’를 공개하고,

2021년 봄 ‘완다비전’과 ‘로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코믹콘에서는 마블이 최근 인수합병 등을 통해

판권을 찾아 온 ‘판타스틱4’, ‘엑스맨’, ‘블레이드’ 등의

작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펼칠지 너무나도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