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쯔양] 과거 학폭 논란? 내가피해자..."허위사실 강력 대응''[종합]
최근 BJ쯔양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1997년생인 쯔양은 올해 나이 22세로 알려져있으며,
쯔양은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전문 BJ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유튜브를 개설한 지 약 7개월 만에 100만 유튜버를 달성한 바 있다.
쯔양은 100만 감사영상에서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해
국립암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BJ 쯔양이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한 동창이 쯔양의 과거에 대해 폭로하는 글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BJ 쯔양 의 과거 폭로를 밝힌 A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쯔양, 지금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것 마음에 안든다”
“내가 쯔양과 동창인데 학창시절 술, 담배를 했고, 학교 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당하기도 했다."
"청소년임에도 10살 많은 남자 친구와 교제했다"
라는 글을 올렸었으나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BJ쯔양은
“방송하면서 한번도 숨기지 않고 몇차례 이야기했는데,
학창시절 호기심에 친구들과 몇 번 술·담배를 한 것은 맞다”
“다른 분들을 속일 생각은 없었고, 방송하면서 솔직하게 말씀 드리기도 했다. 어릴 때 실수였다"
"현재는 끊은 상태다. 이건 누가 뭐래도 내가 잘못한 것이 맞고, 정말 죄송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에대한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다.
“제가 학교 폭력 피해자였고, 가해자가 강제 전학을 가게 된 것"
“피해 때문에 잠시 학교를 옮겼었고, 가해자가 강제 전학을 간 뒤 나는 다시 다니던 학교로 복귀했다."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출석일수가 부족한 건 어렸을 때 몸이 좋지 않아서 조퇴한 적이 많기 때문."
"병원진단서 등 정식 절차로 조퇴한 것이고,
무단 조퇴나 땡땡이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
라고 학창시절 루머에 대하여 해명했다.
한편 쯔양은 갸녀린 몸매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한 1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다.